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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마장동 사근램프앞 청계천 진입로 5월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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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마장동 사근램프 앞에서 청계천으로 내려가는 진입로가 생긴다.

성동구는 26일 마장·사근동 주민들의 청계천 이용이 쉽도록 5월까지 사근램프 앞 삼거리에 횡단보도와 진입로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근램프 앞은 횡단보도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데다 청계천 진입로가 없어 주민들은 200∼300m 떨어진 한양대와 마장2교 쪽 진입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구 관계자는 “지난달 말 서울경찰청 심의위에서 횡단보도 설치안이 통과돼 급물살을 타게 됐다.”면서 “세림아파트와 인근지역 주민 2500가구가 혜택을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입로는 폭 3m 길이 30m로 자전거나 휠체어 통행이 가능하도록 계단형이 아닌 경사형으로 설치된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2008-3-27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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