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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새터민 가족 위안잔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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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에 사는 새터민 가족들이 한 곳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만남의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28일 ‘새터민 한가족 위안 행사’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재부 함경북도 도민회(회장 이수황)가 주최하는 행사는 북한이 고향인 명망있는 지역 인사들과 영도지역에 정착한 새터민들간에 친목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또 이들과 자매결연해 새터민들이 빠른 시일내에 우리 사회에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방침이다.28일 오후 영도구 대교동 모닝아일앤드 뷔페식당에서 열리는 위안잔치 행사에는 도민회 회장 이씨 등 10여명과 영도 거주 새터민 가족 30여가구 40여명, 이문기 영도경찰서장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새터민들이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하루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8-5-28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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