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강원 춘천시에 따르면 신동면 혈동리 도시형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건립사업이 오랜 진통 끝에 다음달 공사에 들어간다. 오는 2010년 완공된다. 이 시설은 하루 170t의 폐기물을 소각하고 60t의 재활용품을 선별할 수 있다.
신동면 주민 466명은 지난 2003년 이 계획이 발표됐을 때 시가 주민협약 사항을 위반했다며 법원에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결정 취소소송을 제기했었다. 이 소송은 최근 대법원 재판부가 기각결정을 내리면서 6년 만에 마무리됐다.
10년간 논란이 됐던 쓰레기매립장 주민지원기금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소송도 시의 승소로 일단락됐다. 시는 실제 거주자에게만 지급토록 돼 있는 지원기금을 거주자가 아닌 제3자가 주민지원협의체로부터 받자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했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