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13일 구민회관에서 멋진 클래식 음악을 선사할 현악4중주 ‘콰르텟엑스 파워 클래식 2008’을 연다.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33)이 이끄는 현악 4중주단이다.12일은 ‘하이든, 현악4중주의 아버지’,13일은 ‘모차르트, 하이든에게 바친 불협화음’을 주제로 공연한다. 일반 1만원, 학생 8000원이다. 구민회관 901-5160.
2008-8-5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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