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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무대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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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는 다음달 4일 면목동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영어뮤지컬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를 무대에 올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영어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을 공연한 서울중랑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어뮤지컬은 전문배우가 아닌 주민들이 출연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지난 7월에 열린 오디션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통과한 학생, 주부, 직장인 등이다.

영어뮤지컬을 위해 서울중랑연극협회 연출진과 초보 배우들은 여름휴가와 방학도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수준 높은 영어뮤지컬을 준비했다.

공연 예약은 25일 오전 9시부터 구 문화관광 홈페이지(culture.jungnang.seoul.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입장료는 무료다.

이날 공연장에서는 작은 것을 모아 이웃을 돕는 좀도리 운동을 벌여 쌀 한 봉지, 라면 한 개 등을 관객이 가져오면 이를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8-8-22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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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