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문화산업진흥원이 27일 목포대에서 문을 열었다. 도는 경관이 수려한 전남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실버 콘텐츠 산업과 관련 기업 유치, 은퇴자 마을 조성 등에 심혈을 쏟는다. 또 지역대학, 연구소, 시·군과 협력해 지역특화 문화산업으로 섬과 해양 문화콘텐츠 개발과 보급에 나선다. 앞서 도는 올 초 정부의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 신규 지원사업에 응모해 기능성 게임 개발로 국비 9억원을 받았다. 도는 본사를 전남으로 옮기기로 한 세라코리아랩 등 문화콘텐츠 기업 3개와 투자협약을 맺었다. 박준영 지사는 “전라도 사람들이 문화예술적 감성과 창의력이 풍부해 미래 성장산업인 문화산업 분야에서 놀랄 만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기대했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8-8-28 0:0:0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