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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 입국 시간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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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내한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한 인천국제공항 출입국 전용심사대 설치를 추진하고 나섰다.

1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내 사업 참여를 원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방문 편의를 제공,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출입국 전용심사대를 운용해줄 것을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 건의한 데 이어 법무부와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 중이다.

시는 올해 안에 협의를 마쳐 내년부터는 인천을 찾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출입국 전용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경제청은 법무부(출입국심사팀)와 인천공항에 사전에 투자자 명단을 공문으로 보내 외국인 투자자, 개발사업 시행자, 잠재투자가 등에게는 최초 출입국부터 전용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편의를 도모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경제적 효과 및 예상인원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8-9-2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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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