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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범죄 CCTV로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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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가 모든 초등학교 주변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어린이 범죄 제로’에 도전한다. 노원구는 다음달까지 4억 5000만원을 투입해 당현초등학교 등 16개 초등학교에 학교별로 3∼4대의 CCTV를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2010년까지 원하는 모든 초등학교에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인권침해 등의 논란을 고려해 학교 건물이 아닌 외곽의 사각지대나 정문 앞, 후문 등에 설치된다. 또 야간 모니터링을 위해 CCTV 주변에 조명등을 갖춘다. 모든 CCTV는 학교에서 모니터가 가능하도록 연결된다. 주간에는 교무실에서, 야간에는 당직실에서 녹화 및 모니터링할 수 있다. 학교 밖 CCTV 카메라에 대한 모니터는 지역치안센터 또는 지구대 상황실과 연계된다. 구는 지난해 을지초등학교 등 10곳에 53대의 CCTV를 설치한 이후 사건·사고가 크게 줄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해 부모들이 마음 놓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교육 안전 1등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9-5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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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