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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대구, 선화당 등 3곳 관광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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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1일 조선시대에 지은 선화당과 징청각, 일제시대의 조선식산은행(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 등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공원내 문화재 3곳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0년까지 사업비 92억원을 들인다. 조선시대 경상 관찰사가 집무를 보던 선화당은 통신사 접견, 측우기 사용, 백성 애로사항 청취 등의 집무 상황을 복원하고, 관찰사 처소인 징청각은 생활 공간을 복원해 전국 최초의 감영 전문전시관으로 특화할 예정이다. 또 조선식산은행에는 근대 테마관과 영상체험 공간을 짓기로 하고 내년까지 리모델링 작업을 끝낸다. 경상감영공원 마당에는 공연무대와 야외 체험장, 노천 카페 등을 조성하고 조선시대 민가 생활 및 전통 5일장을 여는 세시풍속을 재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이 최근 이전함에 따라 전통문화자원 복원과 함께 도심 재생 작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8-9-12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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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