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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저소득층 정서치료 지원

서대문구는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기 문제 행동, 정서·심리적 어려움을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인성계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언어·인지·놀이·미술·음악·학습치료 분야와 아동과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가족문화체험 분야, 진학상담 분야 등으로 나누어 마련했다.

매사에 불안하거나 산만하고 신경질적인 아이, 컴퓨터에 빠진 아이, 자기 세계에 집착하는 아이 등을 대상으로 심리치료와 부모교육을 병행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4인 기준 370만 5000원) 이하,3세 이상부터 초등학생 아동을 둔 가구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정부지원금으로 10만원을 충당하고, 프로그램에 따라 2만∼4만원을 본인이 부담한다. 제공기관은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장애인복지관,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발달장애아동센터 등 5개 기관이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8-9-12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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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