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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불법음식점 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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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5일부터 남은 음식물을 재사용하는 음식점을 신고하는 ‘불법음식점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남은 음식물을 다시 손님에게 내놓는 일부 음식점에 대한 언론보도로 주민의 높아진 불신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다. 신고센터는 서대문보건소 5층 보건위생과에 설치했다. 주민의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위생 점검과 행정지도를 할 방침이다. 현동훈 구청장은 “불법음식점 신고센터를 운영해 고객이 스스로 권리를 찾고 음식점 영업주에게는 경각심을 심어 주어 먹거리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8-10-15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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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