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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 Local] 11월1일 ‘다자녀 가정의 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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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1월1일’을 ‘다자녀 가정의 날’로 정해 선포식을 갖고 기념행사를 할 예정이다.11월1일은 부산시가 지난 200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에 대해 은행금리 우대와 진료비, 각종 제품가격 할인 등 혜택을 주는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한 날이다. 전국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로 인해 심각한 인구감소를 겪고 있는 부산시는 ‘가족사랑카드’ 도입에 이어 올 1월1일부터 ‘저출산대책 및 출산장려를 위한 지원 조례’를 시행, 다자녀 가정에 대해 공영주차장과 유료도로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8-10-20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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