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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장애아 가정초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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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20일 강서구에 따르면 모든 주민을 하나로 묶는 ‘가정초청 사랑나누기’와 ‘장애인근로시설 자원봉사활동’ 등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가정초청 사랑나누기는 보호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지적장애 아동을 일반 가정으로 초청,1~2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반 가정에 초청된 장애아동은 공연 또는 문화시설 관람, 쇼핑, 외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고 가족구성원과 관계형성을 통한 사회적응능력을 갖게 된다. 또 일반 가정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얻는 기회가 된다.

구에서 약간의 경비를 지원하고 있고 상·하반기 각각 1회 실시하며, 1회 참여 장애인은 각 80여 명 정도이다. 신청은 사회복지과로 하면 된다.

정영숙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경제적 지원이 아니라 따뜻한 시선과 마음 그리고 사회적 관심이다.”면서 “구는 앞으로 다양한 장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에 대해 사랑과 관심을 갖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10-21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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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