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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복원 삼척 금강송 10일 첫 벌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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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1호 숭례문과 광화문의 복원을 위한 강원 삼척시 미로면 준경묘 일대의 금강송 첫 벌채가 10일 실시된다.

삼척시는 이날 현지에서 문화재청,전주 이씨 준경묘 영경묘 봉향회, 마을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금강소나무의 반출을 하늘에 고하는 고유제와 산신제를 봉행하고 시범적으로 1그루를 벌채한다고 7일 밝혔다.

숭례문 등의 복원을 위해 반출될 준경묘 일대의 금강소나무는 모두 20그루로,문화재청은 봉향회의 요구에 따라 산림전문가와 도편수 입회하에 봉분 등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벌채 대상을 선정했다.

문화재청은 내년 3월까지 준경묘 일대의 금강소나무를 순차적으로 벌채해 대들보,추녀,창방 등 광화문과 숭례문의 복원용 주요 부재(部材)로 사용할 계획이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8-12-8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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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