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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찾아 한방의료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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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보건소가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한방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연제구 보건소는 한의사와 간호사 등 5명으로 구성된 한방 서비스 진료팀이 13일부터 홀로 사는 노인,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을 찾는 방문진료에 나선다.

보건소는 지난해 홀몸 노인 128명 등 모두 450명에게 방문 의료 서비스를 했다. 매주 ▲화요일은 호산 노인건강센터,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각종 사회복지시설 ▲수요일은 홀로 사는 노인 ▲목요일은 각 지역 경로당에서 진료 활동을 펼친다. 침, 뜸, 약 등 한방 처방 등 각종 한방진료와 함께 보건교육 등도 한다.

거동이 불편한 이경순(75·거제3동) 할머니는 “한방의료진들이 집에 직접 찾아와 진료를 해주는 덕분에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워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반응이 좋아 올해도 계속 방문진료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9-1-9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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