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1월 한달 동안 잠실3동 주민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교실을 운영키로 하고 지난 7일 첫 강의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경제 위기로 대다수 부모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어린이에게도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줄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 경제교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첫 강의에서는 ‘돈이란 무엇일까요?’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학부모 김민서(34·여)씨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과정이라 참 유익했다.”면서 “다음 강의도 꼭 수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훈(10) 어린이도 “경제 공부가 아주 재미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경제 교실은 매주 초등학교 1~3학년 20명,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문의는 잠실3동 자치센터(410-3573~5)로 하면 된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9-1-9 0:0:0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