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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불법광고물 대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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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개청 30주년 기념 구민행사를 앞두고 축제 행사구간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을 대폭 정비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달까지 녹번역~구청앞~역촌역 옥외 광고물 현황점검 등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구는 오는 3월20일까지 불법광고물을 스스로 철거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보내고 자진 정비가 어려운 업소는 무료 철거동의서를 받아 6월까지 불법광고물을 없앨 계획이다. 또 무허가로 설치된 간판도 이번 정비기간에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구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은평로와 서오릉로를 명품 디자인거리로 조성하고, 연서로와 증산로 등까지 거리환경 개선사업을 확대해 쾌적한 도시미관을 갖추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2-6 0: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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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