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3월말 제주를 방문할 예정이며 아세안 지역, 특히 베트남의 대규모 인센티브 관광객이 제주를 찾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더치 레이디 베트남 기업은 베트남에서 브랜드 인지도 상위 10위권에 드는 식품·유제품 생산업체로 우수사원들에게 매년 인센티브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현지 여행사와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2-18 0: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