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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청소년 구정평가단 새달 2~3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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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는 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이 평소 느끼던 불편함을 직접 구정에 반영되도록 건의하는 ‘청소년 구정평가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주변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건전한 지적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기로 했다.

청소년 평가단은 등하굣길에 보고 느끼는 불편한 점이나 학교 주변 안전 저해요인은 물론 각종 쓰레기·불법 광고물, 다중이용시설 관리실태 등 구청 업무와 시설 관련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또 주변 여론을 듣고 구청 직원의 대민친절도 등도 청소년의 시각에서 평가한다.

모집 인원은 200명이며, 다음달 2~31일 구청 감사담당관실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와 학교장의 추천서를 팩스(731-0783)나 이메일(ks2611@korea.kr)로 보내면 된다.

평가단원으로 활동하는 학생에게는 접수된 신고 1건당 1시간씩 자원봉사 활동시간이 인정되며, 구에서 여는 각종 문화행사에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또 활동이 우수한 학생은 구 장학회 장학생 선발 때 우선권을 부여하며 구청장 표창 등 혜택도 준다.

이혁재 감사담당과장은 “구정평가단뿐만 아니라 환경순찰반 등 청소년들이 구정에 직접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 있다.”면서 “청소년들의 참신한 의견을 모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2-24 0: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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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