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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어린이집 “새집증후군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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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24곳 친환경 새단장

이르면 다음달까지 중랑구의 국·공립 어린이집 24곳이 친환경 공간으로 바뀐다. 구는 아토피, 호흡기 질환 등 환경성 질병을 앓는 어린이들이 급증함에 따라 낙후된 구립어린이집 24곳 모두를 친환경 보육시설로 만든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립금강어린이집(조감도) 등 7곳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17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의 벽지·장판 등을 친환경으로 교체한다. 이 사업은 ‘중랑 꿈나무 프로젝트’사업의 5대 분야 중 ‘안전하고 건강한 중랑’의 하나다.

구는 22억원을 들여 구립금강어린이집과 중화2·면목8동의 어린이집은 건축설계 변경을 통해 장애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다. 모든 자재도 친환경으로 바꾼다. 또 온도와 습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설비를 마련하고, 실내 공기질 관리 기준도 강화한다.

이밖에 30억원을 투입해 17곳의 구립어린이집의 노후 전기시설, 보일러관 등을 수리하는 등 다음달까지 중랑구 국·공립어린이집의 보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3-6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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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