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우체국은 1999년 대상을 받은 지 10년 만에 거둔 성과다.
담양우체국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불우이웃 자매결연,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장애인 암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따뜻한 기업문화 조성에 노력해 왔다.
김강헌 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담양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9-3-11 0: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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