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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교류 늘리고 협력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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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충남 청양과 자매결연


마포구와 충남 청양군이 도농간 상호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자치단체는 31일 마포구청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정식을 가졌다.

협정식에는 신영섭(사진 오른쪽) 구청장과 김시환 군수를 비롯해 양 기관의 주민 대표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올 초 마포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설맞이 도농간 직거래 장터가 인연이 됐다.

양 자치단체는 협정을 통해 ▲행정, 경제, 문화, 체육 등 각 분야에 걸친 교류와 협력 증진 ▲지역발전·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정보와 편의 제공 ▲청소년 및 민간 차원의 교류활동 지원 등을 약속했다.

신 구청장은 “청양군의 젊은 인력들이 도시로 빠져 나가 고추, 구기자 수확 등에 인력난을 겪는 만큼 마포구민들과 구 직원들로 구성된 농촌활동 봉사단을 파견해 농사일손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4-2 0: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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