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부터 저소득층 대상
동작구는 주민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지역 구립도서관인 동작어린이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독서프로그램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니라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어린이도서관에서는 ▲5~7세 어린이에게 그림책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엄마와 아기가 함께 즐거운 책놀이를 하는 까꿍! 우리아기 ▲그림책 강연 ▲사서 선생님과 함께하는 책놀이 ▲신나는 종이접기 세상 ▲신문 활용 논술교육 ▲엄마들에게 자녀 독서치료법을 강의하는 책 읽는 엄마, 행복한 아이 ▲신기한 과학세상 탐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영화를 상영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작어린이도서관은 지난해 2월 개관,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444.30㎡ 규모로 ▲아동열람실 ▲유아열람실 ▲이야기방 ▲수유방 ▲멀티미디어실 등이 있고 도서는 1만 6624권을 갖추고 있다.
또 구는 5월부터 도서관에 직접 오지 못하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서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평생문화학습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면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주민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4-22 0: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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