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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초중교 11곳 2012년까지 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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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10일 정부의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에 따라 내년부터 2012년까지 도내 초등학교 8개교와 중학교 3개교를 폐교하고 46개교를 분교로 개편하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폐교대상 학교는 내년에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 2011년에는 초등학교 분교 2곳, 2012년에는 초등학교 4곳(본교 및 분교 각 2곳)과 중학교 분교 2곳 등이다. 고등학교는 통폐합 대상이 없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의 경우 도서·벽지에 있는 학교는 전체 학생수가 25명 이하이면 지역교육청 행정지도를 거쳐 분교로 개편하며 폐교는 학부모 75% 이상 동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일반지역의 초등학교는 학생수가 60명 미만인 학교는 분교로 개편하고 20명 이하인 학교는 폐교를 원칙으로 하되 학부모 75% 이상이 반대하면 폐교를 유보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정부의 통폐합 정책을 기준으로 농어촌 지역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학교 통폐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9-5-11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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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