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교과부에 설립인가 신청
‘외국교육기관 특별법’에 따라 국내 처음으로 설립되는 국제학교인 인천 ‘송도국제학교’가 9월 개교를 위해 정부에 학교 설립인가 신청을 서두르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게일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13일 캐나다 비영리 교육기관인 밴쿠버 국제학교재단과 송도국제학교의 설립과 운영관리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송도국제학교의 총괄 교장엔 세계 각지의 교육기관에서 22년간 교육자 및 학교운영자로 활동해온 미국인 조지 넬슨이 선임됐다. 송도국제학교는 개교 첫해에 예비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과정까지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15일 교육과학기술부에 학교 설립인가를 신청한 뒤 승인이 나오는 대로 모집요강을 발표할 예정이다.
송도국제학교는 외국인 입학대상 학생이 많지 않아 학생수 부족으로 9월 개교가 불투명했지만, 최근 정부가 경제자유구역내 국제학교의 내국인 입학비율을 완화함에 따라 예정대로 9월 개교될 전망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9-5-14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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