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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선바위 일대 테마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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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2015년까지 입암공원 조성

울산의 젖줄 태화강 수면 위에 우뚝 솟은 선바위 일대가 테마공원으로 조성된다.

울산시는 7일 2015년까지 총 366억원을 들여 선바위 일대인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와 구영리 일대 41만 1620㎡를 문화와 전망, 웰빙, 화합 등 4개의 테마공간으로 만드는 ‘입암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다음 달 주민설명회를 가진 뒤 9월쯤 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초 착공할 방침이다.

시는 선바위 옆 입암정을 중심으로 전통양식의 담을 만들고, 담 사이에 옛 시인 묵객들이 풍광을 읊은 노래를 새겨 넣어 선바위와 입암정을 풍류와 멋의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 선바위 주변 절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전망데크를 설치하고 야생화단지도 꾸밀 계획이다. 웰빙공간에는 운동과 체험, 휴식을 함께할 수 있는 체력단련장, 체험농장,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을 만들 예정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09-6-8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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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