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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남한강 상류 마니아 몰려

충북 단양군이 대중적인 수상레포츠인 래프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8일 단양군에 따르면 최근 초여름 날씨가 시작되자 래프팅 마니아들이 관내 남한강 상류지역으로 모이고 있다.

주말이면 학생, 직장 동호인, 가족단위로 1000여명이 찾아와 래프팅을 즐기고 있다. 남한강 상류지역은 수량이 풍부하고 급류와 완만한 여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다 신비로운 기암괴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래프팅 코스로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한강 래프팅코스는 두개로 나뉜다. 오사리에서 북벽에 이르는 약 7㎞ 구간이 ‘A코스’로 불리며 2시간 정도 걸린다. 오사리를 출발해 온달동굴에 이르는 ‘B코스’는 약 14㎞로 2시간30분가량 소요된다.

현재 7개 업체가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요금은 1인당 2만 5000원에서 3만 5000원 사이다.

단양군청 김용호씨는 “5월 중순부터 10월까지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데 6월부터 9월 사이에는 예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양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09-6-9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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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