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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피아노 거리로 이전… 시민보행권 확보

서울을 대표하는 거리인 종로 대로변에서 노점상이 사라진다.


서울시는 종로2가 대로변의 노점상들을 이면거리인 관철동 ‘피아노 거리’로 이전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걷기 편한 종로거리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시민들의 보행권을 확보하고 생계형 노점상의 영업행위를 보장하기 위해 시행됐다.

시는 ‘피아노 거리’ 바닥에 있는 피아노 구조물을 철거하고, 노점상이 들어설 수 있는 지붕 형태의 세련되고 깔끔한 구조물을 설치해 ‘젊음의 거리’를 조성했다. 이 구조물 밑에는 규격화된 이동형 노점 96개가 배치돼 매일 오후 3시부터 영업을 하게 된다.

주변 상인과 노점상 운영자들은 이전 방침에 대해 처음엔 반대했지만 “유동인구의 증가로 상권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시의 설득으로 이전에 합의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오세훈 시장과 김충용 종로구청장, 상인, 노점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젊음의 거리’ 개장 행사를 가졌다. 시는 ‘젊음의 거리’를 청계천과 인사동, 동대문과 연계한 관광코스로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이 곳의 노점상은 액세서리와 의류, 잡화 등 공산품 위주로 판매하는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하기로 했다. 가로환경개선팀 관계자는 “종로 3~6가의 노점상도 설득작업을 거쳐 이면거리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09-6-18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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