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으로 삶의 질 높이는 종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악취 나던 강북 ‘오현적환장’ 체육·생태 공간으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유기동물 보살피는 양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가정·학교·마을이 함께 만드는 수업 ‘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디자인수도 서울’ 총감독에 나건 홍익대학교 교수 선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나건 홍익대 교수
서울시가 내년에 열리는 ‘세계디자인수도(WDC·World Design Ca pital) 서울 2010’의 총감독에 나건(50) 홍익대 교수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나 총감독은 WDC서울2010의 기획·연출·실행 등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공학 석사를, 미국 터프츠(TUF TS)대에서 공업디자인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와 국제디자인트렌드센터(IDTC) 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KA ID) 부회장과 한국디자인지식포럼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나 총감독은 “다양한 디자인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폭넓은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6-30 0: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금천 ‘강희맹 장독대 체험관’ 오픈… 장 담그고 교

유네스코 등재 ‘장 담그기’ 계승

성동 ‘A 디자인 어워드’ 플래티넘 수상

미래형 버스정류장 ‘스마트쉼터’ 공공부문서 국내 지자체 중 최초

주민 보건복지 든든한 중구… 건강문화 경쟁력 전국

최고 수준 성장 잠재력 인정받아 풍부한 자원·탄탄한 인프라 갖춰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