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주공, 3289가구 탈바꿈… 서남권 공급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개관 첫돌 맞은 강동중앙도서관… 다양한 문화·예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화재 전조 보이면? 이상신호 알려요! 금천, 전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장위뉴타운 주민들 모두 모이세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양천 “학부모 권리 찾아드립니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교육사업 추진현황 제공·의견 제출권 등 보장 운동

서울 양천구가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처음으로 학부모의 권리를 찾아주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주민을 위한 공익운동으로서 중요하지만 그동안 소홀했던 학부모 의견제출권 등 학부모 고객의 권리를 보장하자는 취지다.

양천구는 학부모 고객의 교육환경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도적으로 수렴하고 교육지원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학부모 고객의 작은 권리 찾아주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학부모 고객의 주요권리는 ▲교육지원사업 추진현황 등 구정 전반에 대한 알권리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에 관한 의견을 제출할 권리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능력과 적성에 따라 교육받을 권리 ▲자녀인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권리 등이다.

구는 학부모 고객의 이러한 소중한 권리를 3단계에 걸쳐 철저히 보장한다.

첫 번째 단계가 ‘학부모의 권리 학부모 스스로 알자.’다. 구는 우선 간담회나 구청 홈페이지, 학교 게시판 등을 통해 학부모 스스로가 자신의 권리가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한다.

2단계는 ‘학부모의 정당한 권리, 마음껏 누리자.’다. 구는 교육지원사업에 관한 학부모 의견제출을 제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양천교육사랑모니터’와 ‘E-교육사랑모니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위촉된 50여명의 모니터요원들이 교육환경개선에 관한 의견을 제시한다. 이미 1월부터 50건의 의견을 처리했다. 구는 14일 하반기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수렴과 정보 공유를 통해 교육지원정책에 학부모의 목소리를 담을 예정이다. 또 E-교육사랑모니터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토론의 장이다.

마지막 단계는 ‘소중한 의견 수렴으로 탄생하는 명품교육정책’이다. 학부모와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정책을 만든다는 것이다.

함한중 교육지원과장은 “양천의 핵심 경쟁력은 누가 뭐래도 ‘교육’”이라면서 “앞으로 학부모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대한민국 교육의 1번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7-7 0: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화재 때 문 두드려 주민 대피시킨 경비원

김종각ㆍ박한철씨 인명구조 공로 김현기 강남구청장, 감사장 전달

영등포역서도 KTX 호남선 탈 수 있다

9월부터 매일 상하행 4회 정차 조유진 구청장 “교통허브 될 것”

마포 “구민 여러분을 ‘식집사’로 만들어 드립니다”

가드닝프로그램 10일부터 모집 유동균 청장 “일상 생기 더할것”

청소년의 꿈 무르익는 ‘교육도시’ 양천

청소년 미디어 진로 콘서트 첫선 이기재 구청장 “기회 지속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