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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단지와 함께 옹기여행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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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엑스포 3D영상물 제작

올가을에는 ‘생명의 단지 옹기’와 함께 모험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일 옹기엑스포 주제영상물인 ‘생명의 단지 옹기’를 3D 입체물로 제작해 행사 기간인 다음달 9일부터 11월8일까지 상영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달 말 시사회를 열기 위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 ‘천추태후’ 등에 아역 배우로 출연했던 박지빈(단지 역)군과 인기 개그맨 박명수(마왕 역)씨 등 목소리 연기자를 모두 확정하고 제작에 들어갔다.

영상물은 아빠 단지와 4대 정령이 사투 끝에 봉인한 마왕이 현실의 세계로 다시 부활하면서 시작된다. 마왕은 패스트푸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서 악의 기운을 모아 인간을 공격하게 되고, 이를 보던 어린 단지와 종기, 4대 정령이 마왕을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단지’라는 재미있는 소재와 탄탄한 줄거리, 울산에서 첫선을 보이는 3D 입체영상물인 만큼 재미있는 볼거리뿐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옹기의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교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물은 매일 15분씩 16회(울산대공원 300석·옹기마을 106석) 상영돼 예상 관람객도 2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조직위 관계자는 “우리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감 나게 보여줌으로써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옹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09-9-2 0: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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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