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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주민1인당 부채 수원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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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초자치단체들의 1인당 평균 부채액이 시·군별로 최대 78배까지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31개 시·군의 총부채액은 1조 7275억원으로 평균은 557억원이다. 지자체별로는 수원시가 2625억원으로 가장 많고 고양시 2135억원, 부천시 1138억원 순이며 과천시는 4억원으로 가장 적다. 1인당 평균 부채액은 과천시가 5757원인데 비해 가평군은 45만 6574원으로 두 지자체 간에 무려 78배의 차이를 보였다. 가평군의 부채액은 261억원이다. 이에 대해 도는 재정자립도와 인구 차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가평군은 인구가 적은 데다 재정자립도까지 낮아 지방채를 조금만 발행해도 주민 1인당 평균 부채액이 크게 높아진다는 것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9-10-26 12: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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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