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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美 뉴저지주 첨단의료 복합단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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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첨단의료 복합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미국 뉴저지주와 손을 잡았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29일 미국 럿거스대에서 뉴저지주와 상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뉴저지주에는 미국 3위 제약사인 머크사를 비롯해 화이자, 존슨 앤드 존슨,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사가 밀집한 바이오 클러스터가 있다. 협약식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제럴드 자로 뉴저지주 부지사, 현지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바이오테크놀로지, 제약, 의료기기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간 상호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바이오 사이언스 펀드 개설 등에도 협력한다.

이와 함께 뉴저지주의 바이오 관련 기업들이 설립한 바이오 뉴저지 협회와도 이날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시 미국 방문단에 동행한 포스텍 관계자들은 럿거스대와 협약을 맺고 학생·교수 교류, 공동 학위 과정 운영, 공동 연구 프로젝트 수행 등을 추진한다.

김범일 시장은 “이번 양해각서를 계기로 글로벌 전략과 시각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9-10-31 12:0: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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