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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국정원 인터넷 회선 감청장비 31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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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인터넷 회선 감청(패킷 감청) 장비를 31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국정원이 최근 국회 정보위 소속 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정원은 1998년 패킷 감청 장비를 처음 도입했고, 이명박 정부 때인 지난해와 올해 23대를 구입해 현재 3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킷 감청은 이메일은 물론 웹서핑, 게시물 읽기와 쓰기, 메신저 등 인터넷상의 모든 활동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는 감청 방식이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09-11-17 12:0: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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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