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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산하기관인 청주의료원이 다음달 1일 설립 100주년을 맞는다.


청주의료원은 이날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의료기기 전시회와 강연회 등 100주년 기념행사를 할 예정이다.

1909년 12월1일 관립 자혜병원으로 출범한 이후 성장을 거듭해온 청주의료원은 현재 진료과목 24개, 481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 직원 수는 의사 36명을 포함해 총 329명이다. 장례식장과 건강검진센터 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2006년 흑자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에도 1억원의 순이익을 내는 등 3년째 흑자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청주의료원은 향후 양·한방 협진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전문의를 충원해 진료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2007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양·한방협진 시범의료원으로 선정된 청주의료원은 지난해에 한방진료부를 개원, 한의사 2명이 진료를 하고 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09-11-27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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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