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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수건 모아 사랑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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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복지시설 전달

충북 괴산군이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제2회 사랑의 수건모으기’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이 운동은 각종 행사 기념품으로 받아 쓰지 않고 보관 중인 수건을 모아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이다. 개인이나 민간단체는 괴산중앙교회로, 공무원은 괴산군 주민복지과로 수건을 가져오면 된다. 올해 목표치는 2000장이다. 모인 수건은 12월 말 괴산노인전문요양원 등 관내 11개 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해 첫 운동 때에는 수건 1200장을 모아 노인복지시설 6곳에 전달했다. 당시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집에 있는 수건을 가져왔고, 읍·면별로는 이장들과 부녀회장들이 마을을 돌아다니며 수건을 걷었다. 군이 이 운동을 전개하게 된 것은 치매환자 등이 있는 노인복지시설에선 수건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주민복지과 이금례씨가 지난해 3월에 열린 괴산군 민관협의체 노인분과 회의에서 이 사업을 제안하면서 운동이 시작됐다.

괴산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09-12-1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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