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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도시 조성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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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총괄에 이타미 준 선임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세계 수준의 명품 건축물이 들어설 전망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재일동포 출신의 세계적 건축가인 이타미 준(한국명 유동용)을 제주영어교육도시 개발사업 관련 건축총괄 책임자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타미 준은 영어교육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개별적인 건물 건축을 담당하는 건축설계자를 도시 전체 건축 컨셉트에 맞도록 통합, 정리하는 일을 맡게 된다.

일본 무사시 공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이타미 준은 40년 이상 일본과 한국 등을 무대로 한국의 전통미와 자연미를 살린 다양한 건축물을 지어 왔다.

제주 핀크스골프클럽의 클럽하우스와 게스트하우스 ‘포도호텔’, ‘두 손 미술관’ 등 제주의 토착성과 지역적 소재를 활용한 건축물을 설계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12-18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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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