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에서 지난해 평균 4분마다 1건씩 범죄가 일어났고 살인·강도·강간 등 5대 범죄는 16분여마다 1건씩 발생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경남도 내 지난해 범죄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모두 13만 1772건의 범죄가 신고돼 평균 3분59초마다 1건씩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0-01-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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