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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난해 외국인 숙박객 1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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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에서 하루 이상 머문 외국인 숙박객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2009년 지역 외국인 숙박객 수가 10만 1418명으로 2008년 7만 3924명에 비해 37.2% 2만 7494명이 증가했다. 외국인 숙박객 수는 2004년 11만 3142명을 정점으로 매년 감소해 2008년에는 2004년에 비해 35%나 급락했다. 출발 지역별로 미주가 2만 4821명(24.5%)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2만 3128명(22.8%), 동남아 2만 764명(20.5%), 유럽 1만 7548명(17.3%), 중국 9472명(9.3%), 기타 5685명(5.6%) 등의 순이었다. 전년대비 증가 폭을 기준으로 하면 유럽과 미주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플루 확산 등의 악조건에서도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은 한방 미용·헬스관광, 패션관광 등 지역의 강점을 살린 상품을 개발하는 등의 마케팅 노력이 효과를 낸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0-01-1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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