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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사습놀이 첫 해외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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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명인·명창의 등용문인 36년 전통의 전주대사습놀이가 일본에서 첫 해외대회를 연다.

재일교포와 일본인이 모두 참가하는 이 대회는 다음달 20일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과 도쿄 한국학교체육관에서 판소리와 기악, 무용, 민요, 풍물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예선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 중이다. 본선 대회에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각 부문의 역대 수상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기량을 평가한다. 우수자는 6월 열리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특별공연한다.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가 첫 해외 대회를 일본에서 열기로 한 것은 재일교포 사회에서 풍물과 판소리에 대한 관심이 높고 명인에 대한 경외감 등이 다른 나라에 비해 유달리 높기 때문이다. 특히 재일 전북도민회 등이 중심이 된 교포들이 1억원가량의 성금을 모아 선뜻 대회 경비로 내놓으면서 일본 대회가 급물살을 탔다.

대회 개최가 확정되자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과 전주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우석대, 전주문화재단 등도 이 대회를 후원하기로 했다.

전주대사습놀이는 조선시대 판소리, 백일장, 무예 대회 등을 포함한 종합 대사습으로 출발했으나 임진왜란 등으로 중단됐다가 1975년 전주에서 판소리와 농악, 무용, 시조, 궁도 등 5개 부문으로 첫 대회가 부활한 뒤 매년 단오를 전후해 열리고 있다. 보존회 전영술 사무국장은 “동포 사회의 국악 대중화를 위해 일본 대회를 매년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며 “교포 사회에서 국악이 대중화해 생활 속의 일부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0-01-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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