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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마·진 통합시 명칭·소재지 시민공모 거쳐 새달19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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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마산·진해 통합시의 이름과 청사 소재지가 다음달 19일 결정된다.

창원·마산·진해 통합준비위원회(위원장 장동화 창원시의회 부의장)는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차회의를 갖고 통합시 명칭과 청사 소재지 결정을 위한 세부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통합준비위는 이날 장 위원장 명의로 발의된 ‘창원·마산·진해(통합시) 명칭 및 청사 소재지 선정을 위한 추진일정 및 공모 공고(안)’를 수정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통합준비위는 28일부터 2월3일까지 명칭 및 청사 소재지에 대해 시민공모를 한다. 또 다음달 5일까지 3개 시 통합시 실무지원단에서 준비한 청사 소재지 후보지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받는다. 공모가 끝나면 통합준비위 자문단에서 통합시 명칭 후보 10개와 청사 소재지 후보 5곳을 선정하고 통합준비위가 그 중에서 명칭 후보 5개와 소재지 후보 3개를 선정한다. 통합준비위는 선정한 명칭과 청사 소재지 후보를 대상으로 다음달 10~14일 시민 선호도 조사와 여론조사, 현장방문을 하고 16일 시민공청회를 연다. 이어 17일 통합준비위에서 명칭 및 청사 소재지 후보를 심의하고 18일 3개 시 의회의 의견을 수렴해 19일 최종 결정한 뒤 행정안전부에 22일 제출할 예정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0-01-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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