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민주당에 입당한 고씨는 2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6일 선거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고씨는 한겨레신문 대표이사와 제주4·3연구소 이사장,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02-0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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