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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자유로 6월 일부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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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 덕은동과 파주 교하읍 동패리를 잇는 제2자유로 22.7㎞ 가운데 17.9㎞가 오는 6월 개통된다.

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왕복 6차로의 제2자유로 건설사업이 현재 75%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LH는 행정소송 제기로 건설이 지연된 강매IC~서울경계 4.8㎞를 뺀 나머지 17.9㎞를 6월 개통할 예정이다. 지연된 4.8㎞구간도 보상을 대부분 완료하고 공사가 65% 진행돼 연말께는 전면 개통된다.

제2자유로가 전면 개통되면 자유로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2자유로는 새지·구산·대화·산염·신평·삼성단·강매IC 등 7개의 입체 교차로와 백석1·2 등 2개의 평면 교차로가 설치돼 일산신도시 주민은 물론 킨텍스 방문객도 제2자유로를 이용할 수 있다. 교하신도시에서 김포~관산간 도로를 경유 제2자유로를 타고 강매IC에서 자유로를 이용하거나 강매~원흥간 도로를 통해 수색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불편한 교하신도시의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게 된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0-02-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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