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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490명 대기업 입사

청년 실업률이 심각한 가운데 대구 영진전문대학생들의 취업 성공기가 화제다.

16일 영진전문대학에 따르면 오는 19일 졸업식을 앞둔 이재용(28)씨 등 5명은 전문학사 학위를 받고 사회생활의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씨는 금형 설계 전문가로 졸업에 앞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 입사해 대학에서 익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각오이다. 그는 일반계 고교를 졸업하고 이 대학에 입학했다. 해군 부사관으로 4년간 복무, 토목회사에 1년간 근무하고 학교로 돌아와 전공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영어와 전공실력을 키웠다.

작년 12월 두산중공업에 입사해 품질검사 업무를 맡은 여승현(29)씨는 4년제 대학에서 전문대로 유턴해 취업에 성공한 경우. 하이닉스반도체에서 6개월의 인턴십을 거쳐 지난달부터 연구소 설계팀에서 근무하는 김명준(25)씨는 “기업체 협약반에서 취업의 전기를 맞았다.”며 “첫 급여로 부모님께 밥솥을 사드릴 때 뿌듯했다.”고 말했다. 입사원서를 19곳에 냈던 김태엽(27)씨는 지난달 포스코에 입사해 신입사원 교육을 받고 있다. 그는 “여러 회사에 지원했다 탈락한 것에 실망하지않고 긍정적 마음과 자신감으로 도전했다.”고 말했다. 올해 영진전문대 졸업생 3230명 중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반도체 등 대기업에 취업한 학생 수는 490명에 이른다.

영남이공대학은 학사학위 졸업생을 처음으로 배출했다. 영남이공대는 현재 기계공학과, 토목공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건축공학과 등 5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총 65명에게 학사학위를 수여했다. 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를 졸업한 직장인의 계속 교육을 위해 개설한 것으로 관련 분야에 1년 이상 취업한 사람이 1~2년의 과정을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대학병원에 근무하며 학사학위를 딴 임미영(45)씨는 “대학졸업 후 거의 20년 만에 다시 공부를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실무에 묻혀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전문지식을 다시 배울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이호성 총장은 “전문대의 전공심화과정은 기업의 경우 직원들의 실무지식 재교육을 가능케 하고 직원 입장에선 편리하고 실질적인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해 매우 합리적인 제도”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0-02-1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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