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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마진 통합시 명칭 ‘창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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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이 추진되고 있는 경남 창원·마산·진해 3개 통합시 이름이 창원시로 결정됐다.

통합준비위원회는 17일 통합시 명칭 및 청사 소재지 심의를 위한 7·8차 회의에서 통합시 명칭은 창원시, 임시 청사는 현재 창원시 청사를 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통합시 청사 소재지는 결론을 내지 못해 통합시 출범 이후 타당성 용역 등을 거쳐 결정하도록 유보했다.

통합시 재정 인센티브는 창원 20%, 마산·진해 각 40%씩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통합준비위원회는 통합시 명칭과 임시청사, 인센티브 등 3개 항에 대해서는 의견 접근을 쉽게 이루었으나 청사 소재지를 놓고는 마산시와 진해시 출신 통합준비위원끼리 서로 자기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격론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통합준비위는 결정된 통합시 명칭과 청사소재지 안을 이날 창원·마산·진해시의회에 제출해 의견을 들은 뒤 오후 5시 제8차 회의를 갖고 명칭으로 확정해 18일 행정안전부에 제출한다.

충북 청주시의회도 이날 임시회를 열고 청주·청원 행정구역 통합 찬성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통합 후 청원지역 발전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4개 행정구청이 청원지역에 건립되고 정부가 10년간 추가로 지원하는 지방교부세와 통합으로 절감되는 예산이 청원지역에 집중 투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부가 지난 6일 발표한 ‘청주·청원 통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담화문’의 성실이행을 약속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청원군의회와 충북도의회는 19일과 22일 각각 임시회를 열고 통합에 대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창원 강원식 청주 남인우기자 kws@seoul.co.kr
2010-02-1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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