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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에너지 충전의 날 확대

경남도는 22일 앞으로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도청에 24시간 불을 켜지 않는 ‘에너지 충전의 날’로 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에서 앞장서 에너지 절약운동을 실천해 일반 사무실과 가정 등으로 확산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8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시행하는 오후 7시 이후 도청 전등 소등하는 날도 매주 수·금요일로 하루 더 추가했다.

또 월·화·목요일도 오후 8시부터는 불을 끈다.

휴일이나 전등을 꺼야 하는 시간에 업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근무해야 하는 직원들을 위해서는 개별적으로 불을 밝힐 수 있도록 전기 스탠드 130대를 마련해 각 사무실에 지급했다.

경남도는 도청을 에너지 절약형 청사로 만들기 위해 올해 말 1억 5000여만원을 들여 도청광장 주변에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가로등 15개를 설치한다.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별관 청사에는 국·도비 각 5800만원을 들여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설치해 다목적 체육관과 통합상황실 등에 공급한다. 기존 본관 청사는 오는 10월 리모델링 공사 때 에너지를 최대한으로 절약할 수 있는 건물로 개선할 계획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0-02-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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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