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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예능 꿈나무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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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삼성전자,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자녀의 음악·과학 교육을 지원하는 ‘예능 꿈나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저소득층 가정의 5∼7세 아동과 초등학생이며 삼성전자가 1억 3800만원,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3000만원을 1년간 지원한다. 교육은 파장동 소망지역아동센터 등 장안구 3곳과 세류동 수원지역아동센터 등 권선구 5곳, 우만동 우만아이캔지역아동센터 등 팔달구 3곳 등 11곳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다.

시는 음악강사와 삼성전자 자원봉사자들의 교육 질 향상을 위해 연 2회 교사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 방침이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재능이 있는 아이들은 추가교육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음악, 과학 영재로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0-03-1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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