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창원 올 500가구 태양광시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남 창원시는 올해 500가구의 단독·공동주택에 태양광과 태양열 에너지 시설을 보급한다.

11일 창원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태양에너지 시설을 희망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3㎾ 규모 태양광과 30㎡ 규모 태양열 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희망 가구에 대해서는 설치 비용의 65%를 국비와 시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태양 에너지 주택 보급목표가 달성되면 연간 1800㎿의 전기와 열을 생산할 수 있어 4억원의 가계비를 절약하고, 774t의 온실가스 감축과 연인원 2500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시는 동읍, 사파, 대원 민원센터 등 공공 시설물 4곳에도 2억 7000만원을 들여 5월 중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2008년에 130가구, 지난해 451가구에 태양광 또는 태양열 시설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주택 보급사업은 친환경 에너지 이용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표적 사업”이라며 “창원시가 ‘환경수도’로서의 면모를 정착시켜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0-03-12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