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과 NC백화점 연결 통로 보수공사 착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안양천 교통안전 체험장’ 새 단장…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서울역 쪽방주민과 함께 재난 대피 훈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형 통합돌봄’ 이용자 97%가 “만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북 생태관광 활성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국립공원·市 MOU체결

경북도가 생태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도는 상반기 중에 경주를 비롯한 도내 6개 국립공원과 인근 7개 시·군 간에 생태관광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도가 지난 2월3일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생태관광 관련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국립공원과 시·군들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관광 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한 생태관광 상품 개발, 공동 홍보마케팅 등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또 양측 간의 협의를 거쳐 공동 발굴된 사업 1∼2개씩에 대해서는 조기에 구체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한다는 것.

도 관계자는 “국립공원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경북이 생태관광의 메카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10-03-16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주택 3만 3000가구 공급 속도낼

장위 13구역 방문 주민과 대화 “용적률 상향 방안 등 요청할 것”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콘퍼런스 열려

8개 대학·학부모 등 100여명 참석 “내년 더 많은 학교 참여하게 지원”

성북 ‘AI 안경’으로 장애인식개선 거리 캠페인

음성→문자로 청각장애인과 소통 주민들 ‘함께 사는 사회’ 의미 새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