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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카드 하나로 교통·쇼핑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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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페이먼트 기반 구축 사업

전자카드 하나로 광주시내 대중교통 서비스와 쇼핑 등이 가능한 유-페이먼트(u-Payment) 기반 구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광주시는 24일 이 사업 전담법인인 ㈜한페이시스가 동구 대인동 광주은행 본점 8층 사무실에서 롯데정보통신 등 컨소시엄 참여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4월부터 교통, 공공, 민간 등 분야별로 사업시행자와 세부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또 시스템 기반구축과 수집, 정산센터 설치 등을 거쳐 오는 11월까지 버스와 지하철의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간다.

시는 충전식 선불카드 1장으로 교통, 유통 등 모든 분야에서 전국 호환이 가능한 표준카드를 개발하고 전자지불결제가 가능한 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유-페이먼트 기반구축과 시스템 운용을 통해 차세대 전자금융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페이먼트 기반구축사업은 롯데정보통신을 중심으로 마이비와 광주은행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100억원의 자기자본금 출자 절차를 밟고 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10-03-2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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